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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는 곳이 카페로 언제 어디서든 갓 내린 커피가 드시고 싶으신가요? 1100 View
  • 작성자 커피이슈
  • 작성일 2017-07-13

갓 내린 향기진한 커피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휴대용 커피 추출 도구로

 

국내 최초 SCA, SCAE에서 3년 연속 Best New Product를 수상한 최초의 회사 빈스코프 입니다.

 

 

빈스코프 회사소개

 

 

커피제품을 제작하기 시작한건 2014년부터 개발 생산준비해서 20151월에 양산 시작해 매년 새로운 제품을 개발, 출시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 카플라노 클래식, 2016년에 카플라노 컴팩, 8월 달엔 카플라노 컴프레소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수출 80%, 국내10%~20%비율로 마케팅을 하고 있으며 메인시장은 유럽, 아시아, 중동 북미 쪽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론칭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볼륨 단위로 나가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3년차 된 회사가 해외 수출 위주로 따지면 아직까지 많이 나가고 있고 앞으로 계속 대리점들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출이 주이다 보니 연간 WOC를 비롯한 크고 작은 국제 전시회를 15개에서 20개 정도 나가고 있어요. 유럽이나 미주 쪽은 로컬전시회도 많아요. 커피콘이나 커피페스트 등 작지만 커피서사에 대해서 진행하는 전시회들이 많거든요. 또 저희 제품은 SCA, SCAE에서 3년 연속 Best New Product를 수상한 최초의 회사라는 이력도 있습니다.

 


카플라노모음.jpg

  

시작계기

 

 

커피를 좋아만했지 업종에 종사하고 있진 않았어요. 반도체 쪽 제조업을 하고 있었는데 2013년도에 커피 업종에 일하는 친한 지인의 업체를 방문하게 됐면서 커피 장비에 눈이 가더라구요. 조사를 해보니 커피 메이커들 중 소비자들이 진짜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이 없더라구요. 작은 변화만 줘도 굉장히 편한 제품들이 있을 것 같은데 의외로 없어서 한번 만들어 보자는 생각이 들어 바로 뛰어들게 됐습니다. 2013년부터 컨셉 잡고 2014년 까지 쭉 개발만 해오다가 그해 독일 쪽에 굉장히 큰 커피 업체와 협력하게 됐는데 마지막 제품 출시 과정에서 마찰이 있어 끝까지 가진 못 했지만 제품 개발 진행 과정에서 업체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 때문에 2014년에 서울 카페쇼에 나갈 수 있었거든요. 목업을 가지고 나갔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았어요. 당시 프리오더를 700개 정도를 받았었어요. 제품도 제조하지 않은 상황이였는데 호응을 많이 해주셔서 열심히 서둘러서 20151월 달에 제품 양산을 하게 됐습니다.

 

 

카플라노 클래식

 

제품은 보시는 봐야 같이 조립 하게되면 텀블러 형태로 들고 다니실 수 있어요. 사용법은 간단해요. 준비물은 카플라노 클래식과 원두, 뜨거운 물만 있으면 됩니다. 원두를 넣고 원하는 분쇄도로 조절 한 후 내장된 그라인더로 갈면 갈려진 원두가 영구필터위로 떨어져요. 그 다음 제일 처음 열었던 뚜껑에 물을 넣고 브루잉 해주시면 끝입니다. 산이나 들, 바다 어느 곳이던 상관 없어요. 그 자리에서 평소 즐겨 마시던 커피를 내려 드실 수 있습니다사용 설명서를 보지 않아도 눈에 들어오는 순서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굉장히 직관적이면서 편리하게 만든 제품이고 컬러는 레드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준비돼 있습니다.

 

 

제품 강점

 

제품 자체가 직관적이기 때문에 사용 시 불필요한 과정이 없습니다. 해외전시회를 무수히 많이 다녀 봤지만 핸드드립 쪽에서 저희 제품과 견줄만한 제품은 보지 못했어요. 제품관련 특허도 출원 시켜 놨고 한국은 이미 등록이 돼 있습니다. 해외도 하나씩 하나씩 국제특허 출원이 되고 있어요.

 

부분 부분으로, 예를 들면 그라인더랑 드리퍼, 그라인더는 없고 드리퍼랑 텀블러랑 결합돼 있는 제품들은 많이 있지만 텀블러 형태로 단순하게 원통형으로 들고 다니면서 추출의 전 과정을 다 할 수 있는 제품은 없는거죠.

휴대성도 좋아요. 그래서 해외 유명 바리스타와 커피 헌터들 원두, 생두를 소싱하러 다니는 분들이 저희 제품을 굉장히 좋아하세요. 그 분들은 현지나 농장에 방문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테스트하는데 뜨거운 물만 있다면 바로 커피를 내릴 수 있기 때문이죠.

 


카플라노 클래식.jpg

 

카플라노 컴프레소

 

전 세계를 다니다 보니 커피를 좋아하는 유형이 나라별로 다 다르더라구요. 독일을 기점으로 위쪽 나라는 핸드드립커피를 좋아하고 아래쪽은 에스프레소기반 커피 문화에요 에스프레소 커피가 제일 기본 베이스이기도 하기 때문에 에스프레소도 한번 만들어보자 해서 제작하게 된 것이 카플라노 컴프레소입니다. 이번에도 기존에 나와 있는 휴대용 에스프레소 기계들을 찾아보니 의외로 퀄리티가 있으면서 단순하고 소비자들이 쉽게 사용 할 수 있는 장비가 없더라구요. 매년 한 제품씩 개발 할 때마다 1년 정도의 시간이 걸려요. 작년부터 계속 개발 진행 중이고 올8월에 출시 예정입니다. 기본적으로 파스칼의 원리라고 해서 작은 힘을 줘도 높은 압력으로 증폭시켜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도록 설계 됐고 이 제품 또한 단순구조이면서 고압이 나오기 때문에 기존 휴대용 에스프레소 용품 중에서 추출된 에스프레소의 결과물 퀄리티가 가장 높지 않나 생각해요. 기성 제품이 원두가 들어가는 최대 용량이 10g이면 저희는 최대 18g까지 넣을 수 있기 때문에 기호에 맞춰서 드실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해외시장에서의 한국

 

우리나라의 경우 커피는 거의 소비 시장이잖아요. 커피 원두는 재배가 어려우니까 어쩔 수 없이 수입을 하지만 장비나 기구들은 국산화 되거나 충분히 할 수 있는 제품들이 많이 있는데 대부분 머신과 드립기구들도 해외 쪽에서 잡고 있는게 나가보니 더 와 닿더라구요. 많이 아쉬워요. 물론 한국 업체들 중 두각을 나타내는 업체가 있긴 있지만 전반적으로 약해고 그 수가 미미해요. 저희뿐만 아니라 해외로 나오려고 하는 업체들은 많죠. 근데 힘들거든요. 해외 박람회에 참관해도 유통하시는 분들, 소비하시는 분들, 바리스타, 전문가들 밖에 없어요. 아니면 계속 봐왔던 기업들뿐이죠. 그래서 향후 저희와 함께 해외 시장으로 뻗어 나갈 수 있는 길을 함께 걸어갈 좋은 업체들이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다 같이 파이를 키워야지 한국이란 브랜드 자체를 키울 수가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커피 쪽엔 제품군이 워낙 다양하니까 아직 나갈 수 있는 분야는 굉장히 많습니다.

 


클래식통.jpg

 

 

향후 계획

 

올해는 휴대용 에스프레소 추출 기구인 카플라노 컴프레소 제품을 출시 예정이고 내년에는 핸드밀 제품을 구상 중입니다. 커피 추출은 핸드드립, 프레스타입, 에스프레소 타입으로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 저희들은 그 3가지 제품을 다 생산하고 있으니 내년 핸드밀을 시작으로 추출 용품이 아닌 다양한 제품들을 소비자 분들게 선보일 계획입니다.

 

인터뷰 소감

 

커피 용품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국내 기업들이 많아 졌으면 좋겠고 홈카페, 전문가 분들은

국내 제품들이 양산되면 많이 이용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해외 전시회에서 많은 한국기업들과 함께해 한국이라는 브랜드의 가치가 높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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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스코프 (카플라노)

주소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마산로 96, 711호 153-775

T : 02.2163.0289

M : gona7@daum.net

홈페이지 : http://cafflan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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