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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공간디자인 연재 - 14탄] 바닥 마감에 따른 공간연출 1712 View
  • 작성자 커피이슈
  • 작성일 2017-08-24

바닥은 맨 밑에 위치해있지만, 공간의 전체 분위기를 차지한다고 볼 정도로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바닥이 어떤 마감으로 되어있는지에 따라서 공간이 가득 차 보이기도, 여유로워 보이기도 합니다.
특히 동선에 여유 공간을 많이 주는 카페일수록 바닥은 더욱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맨 처음 마감이 진행되지 않은 맨바닥의 모습입니다.
건축 바닥 마감이 완료된 상태로, 시멘트 미장 색인 회색 바닥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바닥에 인테리어 마감을 진행하는 것인데요, 현장 바닥의 상태에 따라 공정은 길어질 수도, 짧아질 수도 있으며, 추가되는 공정들도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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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보실 바닥은 타일 마감입니다.
타일의 종류는 생각보다 훨씬 더 다양한데요, 예를 들면 사무공간 중 공용공간에 주로 쓰이는 카펫타일, 대형 매장에 사용되는 데코타일, 혹은 P 타일, 욕실에서 사용되는 일반 자기 질타일, 거실의 바닥에 사용되기도 하는 강도가 좋은 폴리싱타일 등이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마블이 들어간 대리석 느낌의 타일인데요, 줄눈의 간격을 최소화해서 타일이 가지는 분리된 느낌을 줄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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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마감의 매력은 다른 자재보다 더 넓은 선택의 폭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넘쳐나는 다양한 디자인은 물론이고 같은 색상과 재질의 타일을 사용해도 크기에 따라, 사용되는 줄눈에 따라 연출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백색 도끼질 타일을 사용하자고 생각한 면에 모자이크 정도 사이즈를 적용할 때와, 600*600mm의 크기의 타일을 붙이느냐에 따라 다른 느낌을 전달하고, 똑같은 백색의 모자이크 타일을 사용해도 줄눈의 색을 검은색으로 하느냐, 빨간색으로 하느냐에 따라 느낌은 또 한번 달라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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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 공간의 연출을 원하거나 내추럴한 느낌을 지향한다면 마루 마감을 추천합니다.
마루는 집안의 바닥 마감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마루를 붙이는 패턴이 다양해지면서 상가의 바닥 마감에도 적용되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헤링본 패턴이라는 말을 한 번쯤 들어보셨을 수 있는데요, 청어 뼈의 모양으로 지그재그로 자재를 나열시킨 패턴을 말합니다. 타일이나 목재를 이용하여 패턴 연출을 하는 것으로 집에 사용됐던 마룻바닥의 느낌과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이를 상가에 사용하여 디자인을 더욱 튼튼하게 뒷받침해주고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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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최근에 발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는 바닥 마감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타일의 오묘한 올드 한 느낌이나, 마룻바닥의 하자 문제를 피하고자 한다면 빈티지 마감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빈티지 마감은 에폭시나 세라믹코팅을 하여 연출합니다.
수많은 상가에 정말 많이 사용돼 있는데요, 특히 젊은층의 사장님이 운영하는 상가의 경우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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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바닥 마감은 균일하지 않은 패턴으로 시공되어 똑같은 그림이 없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시공시 진행되어지는 자재의 점도에 따라, 시공자의 기술에 따라 패턴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빈티지함을 좋아하고, 한창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나 노출이 되어진 인테리어의 유행이 끝나기 전까지는 가장 많이 사용되어질 바닥마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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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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